2022년도 곧 Bye Bye! 남은 12월 알차게 보내기 계획!

하루하루 열심히! 음... 솔직히 그건 아니지만... 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기보단 주어진 시간을 나에게 맞게(?) 내 나름대로 알차게(?) 보내다보니 어느 새 12월. 벌써 올해도 끝이 보인다. 보름 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 실감은 안 난다. 그러다 한 12월이 끝나기 3일 전쯤 부터 아쉽기도 하고, 설레기도 할 듯 하다. 

 

1. 가계부와 함께 촉촉한 통장 유지하기

앱으로 가계부를 꾸준하게 쓰는 편이다. 내가 몇 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 앱은 '똑똑 가계부'이다. 다른 앱들도 써봤지만 나한테는 이게 잘 맞았다. 심플하고.  중간 중간 광고가 뜨는데 최근에 커피값 정도의 비용을 내고 광고를 제거했다. 너무 편하고 좋다. 

 

올해는 재택 근무 위주로 일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는데 그럼에도 비교적 수입이 괜찮았다.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는 건 다 인맥 덕분이다.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.

 

그리고 번 돈의 절반은 저축을 했기에 이 정도면 나의 2022년 재정은 매우 안정적이었다.